2018 코주빅 엄지척콘서트~! 성황리에 끝이났네요 ^^
코리아주니어빅밴드에게 늘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야마하,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코주빅 학부모님 까지 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C탄의 맛깔 나는 진행과 함께 오프닝을 알리는 In The Mood를 시작으로
Spalnky, Stevie wonder medley를 차례로 들려드렸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솔리스트들과 귀에 익숙한 곡들이 숨어있는 스티비원더의 명곡을 찾는 재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빅밴드 편성의 무대를 시작으로,
요즘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귀에 익숙해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곡을 편곡해 코주빅버전으로 보여드린 코주빅소년단 팀의 DNA ,
신나고 화려한 음악을 들려드린 코파카바나 팀의 COPACABANA,
절로 흥이나는 Dave Koz의 쿠반 음악을코주빅만의 색깔로 들려드린
슈퍼색소폰 팀의 Cuban Hideaway.
마지막 프로젝트 팀으로 자신들이 고른 곡으로 팀을 모아 무대를 장식한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를 잡은 Sexy한 아이들의 Problem까지
다양한 시도를 한 코주빅 단원들의 소규모 프로젝트 팀들이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깜짝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도 역시 강력한 게스트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야마하 아티스트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씨의 잠들어 있던 감성을 살려주는 모아나 OST 와 라라랜드 OST를 시작으로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씨와 코주빅 단원 알토색소폰 이민영양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으며,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젠틀맨과 메이킹보이즈의 브라스 향연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유독 콜라보무대가 많았던 이번 공연에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씨와의 단원 이민영양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콜라보레이션무대와 메이킹보이즈와 코주빅단원들의 미션임파서블과 제임스본드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통해 한층 발전한 코주빅의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년 성장하는 코주빅~!!
내년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퍼포먼스들로 찾아뵐께요~ ^^
늘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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